KB자산운용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인 시그니쳐타워의 새 주인으로 선정

KB자산운용이 서울 을지로의 프라임급 오피스인 시그니쳐타워의 새 주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이 시그니쳐타워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결국 KB자산운용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그니쳐타워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 공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매입을 통해 서울 내 프라임 오피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보이며, 거래가 완료된 후에는 시그니쳐타워의 운영과 관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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